2023.12.28 내일배움캠프 5일차 TIL Mini_ProJect

오늘은 이제껏 만들어왔던 프로젝트를 가지고 과제 발표회를 하는 날이다.

어제까지 만들고 제출하였던 프로젝트와 오늘 만든 PPT 자료를 가지고 우리 팀장님이 대표로 발표를 하셨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팀이 가장 잘 만든 것 같다. ( ^へ^) ( ^へ^) ( ^へ^)

(물론 시니어 개발자분들이 보면...^^)

이번 주차 미니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인 게임 개발 종합반 강의를 통해서 로직의 흐름 이해하기,  Git을 통해 팀원들과의 협업을 경험하기를 달성한 것 같아 감회가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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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프로젝트 발표회!!

오늘 프로젝트 발표회에 쓰인 PPT 내용으로 우리 팀이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 내용과 각자 맡은 역할, 배운 점, 어려웠던 점, 다짐 등을 한번에 알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순수 제작하신 우리가 만든 게임에도 들어간 왼쪽 위의 로고가 가장 마음에 든다. ( 이혜미님! ٩( *˙0˙*)۶ )

짧다면 짧은 5일 동안 이 발표회를 끝으로 우리 3조 속쓰리조는 흩어지지만 언젠가 다시 만나 더 성장하며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길 응원하며 같은 내배캠 Unity3기 안에서 다른 팀들과도 지금처럼, 지금보다 더 잘해 낼 것이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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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Unity에 근본이 되는 C# 프로그래밍 배우기!!

사전 캠프에 들었던 Unity 강의에 이어 C# 프로그래밍 강의가 새로 등장하였다.

사전 캠프는 말 그대로 맛보기 형식으로 마냥 따라 하는 수준의 강의였다면(사실 이것도 쉽진 않았고 도움이 많이 됨!!)

이제는 진짜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최대한 혼자 해결해야 되는? 하면 좋은? 시간이 온 것같다.

C, C++, Java, Python 등 많은 언어를 대학교 다니면서 공부하고 써봤지만 C#을 직접 써보면서 유니티에 적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많이 들어본 언어였지만 사실상 웹 개발, 윈도우, 모바일 등이나 게임쪽 전공이 아니면 잘 쓸일이 없는 언어이다.                     (TMI -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있는 인기있는 언어는 JavaScript이다!)

대부분의 언어들이 기본틀은 비슷해서 쉽게 접근이 가능 했지만 처음 배운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임할 것이다!

 

오늘의 피드백

리소스 파일명은 웬만하면 영어로!

트러블 슈팅 -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들을 가능성이 높은 순으로 하나씩 제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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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도움이 될 만한 글이 있어 가져와 봤다.  ^へ^

어떤 포폴을 만들어야 취업할 수 있나요?

와 같은 질문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회사에서는 지원자의 종합적인 기술과 연구 능력을 우선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간단한 유니티 퍼즐 게임을 메인 포폴로 제출하고 있고, 심지어 그 안에서 강조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 하나도 없다면 전략이 잘못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취업은 근본적으로 상대평가인데 그 지원자의 서류는 수많은 취준생 중에서 아무런 변별력이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트캠프 강의에서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큰 규모의 게임 제작을 연습해보고, 각종 RPG 구현/설계 방식을 기술 소개서로 작성한다면. 심지어, 개발 과정에서 고민한 내용들을 적고 최종적으로 이를 온라인 게임으로 만들어 출시까지 경험해볼 수 있다면. 서류 통과를 걱정하는 내가 아니라, 회사를 골라서 갈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취업은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따라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